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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class="MsoNormal">중앙 1번김구현 후보와 함께하는 강남지방 기호2번 최광수 후보 본격 유세전 돌입했다.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최광수 후보는 13일 강남지방본부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17일 아침부터 수도권남부망건설센터지부를 시작으로 유세전에 돌입했다. 후보를 만나는 조합원들은 한결같이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며 따뜻한 커피한잔에 끼고 있던 장갑까지 벗어주며 격려 했다. <BR>강동,송파지부에서 만난 조합원들은 “이번 선거는 많은 후보 출마로 인해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민주주의 선거의 진면을 보여준 듯 하다며 조합원을 먼저 챙기고 아픔을 함께 나눌 줄 아는 후보가 되어 달라”고 주문했다<BR>. 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특히 조합원들은 가장 우선되어야 할 과제는 “고용안정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며, 회사가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지만 조합간부 역시 조합원들의 어려운 현실을 귀 기우려 달라고 당부했다.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 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이어 최광수 후보는 답변에서 가장 먼저 “고용안정과 일한만큼의 보상과 분배”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, 강제명퇴종용 및 강제상품판매는 “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”을 강조하고 있는 KT의 경영방침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며 강남지방본부에서는 사라질 것이라고 답변했다.<BR><BR><IMG src="http://www.kttu.or.kr/kttu_data/board_131/IMG0.33596600_1227009354" width="520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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